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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맨홀 속 배선작업, 밤엔 훈련…프로 첫 우승컵 든 ‘집념의 볼러’
이상일이 지난 14일 수원 빅볼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DSD삼호컵 프로볼링대회 남자부 결승전에서 공을 굴리고 있다. 이상일은 2022시즌 프로볼링 개막전인 이 대회에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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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엔 전신주 오르고, 밤엔 볼링 핀 쓰러뜨렸다...개막전 우승한 '집념의 보울러' 이상일
2022시즌 개막전 우승을 차지한 이상일 [사진 PBA] "희망이 없어서 거의 포기 상태였어요. 기적이 일어난 거죠. 볼링을 놓지 말라는 뜻인 것 같아요.(웃음)" 오랜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