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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류뚫고 살신구조] 울진군청 공무원 김영덕씨
지난달 31일 부모 등 가족 7명과 함께 휴가차 뱀사골을 찾았던 경남울진군 환경사업소 소속 金영덕 (34.8급) 씨는 1일 오전 1시쯤 야영객 50여명을 긴급대피시키고 자신은 급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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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 도구 챙기며 쓰러진 벼 걱정
수마가 할퀴고 간 나주시 삼영동 일대에서는 26일 오후 2시30분쯤 이재민들과 구조대원간에 가족 구출을 놓고 잠시 몸싸움. 집이 물에 잠겨 가족이 미처 빠져 나오지 못한 김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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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커브」돌다 뒤뚱
【함양사고현장=신태성기자】8일하오1시쯤 경남함양군 휴천면 문정리에서 승객 1백20여명을 태우고 낮12시에 출발, 함양읍으로 향해 달리던 경남영5-462호「버스」(대한금속 소속·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