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려고 지었다는 안성 쉼터···"뻥 뚫린 2층, 꼭 수련원 같다"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서운산 자락에 있는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전경. 채혜선이혜경 기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기억연대의 전신)가 경기도
-
WHO 사업보고서 발간...50억달러 예산 중 미국이 8억, 중국이 1억 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 AFP=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가 2018~2019년 사업 및 예산 결과보고서를 18일 발행했다. 보고서는 총 89쪽으로
-
안성 쉼터 7억5000만원, 7개월뒤 1㎞ 옆 집은 2억에 팔렸다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 서운산 자락에 있는 위안부 피해자 쉼터인 ‘평화와 치유가 만나는 집’ 전경. 채혜선 기자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정의기억연대의 전신)가 2013년 경
-
"3년간 기부금 41% 피해자 지원" 정의연…신고 지출 내역 의문점 여전
회계 투명성 논란에 휩싸인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가 기자회견을 연 11일 서울 옛 일본대사관 앞 평화의 소녀상의 모습. 연합뉴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
정의연 "위안부 피해자 9억 지원…인도적 지원단체 아니다"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인권재단 사람에서 최근 불거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후원금 논란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정의기억연대(옛 한국
-
“#함께이겨내요” P&G, 코로나19 극복 위해 국∙내외 선한 영향력 확산 동참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사회 각계 각층의 사회공헌 활동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생활과 가장 밀접한 유통업계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보태고
-
트럼프 '시신가방' WHO 돈줄 끊었다…"확산 은폐 책임져야"
━ 美 누적 확진 60만명 넘어…하루 사망자 2200명 또 최다 기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세계보건기구(WHO)의 심각한 대응 잘못과
-
트위터 CEO, 지분 1조2000억원 어치 코로나 대응에 기부
잭 도시 트위터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를 본 이들을 돕기 위해 10억 달러(약 1조 2000억원)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
코로나에 쏟아진 온정···희망브리지, 성금 617억여원 모금
코로나19로 전국민이 힘든 시간을 보내는 가운데 이번 사태에 대한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응원하는 국민들의 응원이 뜨겁다. 4일 15시 기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
-
153억 원! 한국 기업들의 통 큰 중국 기부
153억원 (2월 1일 기준 현재) [출처 셔터스톡] 마스크 및 의료물품으로 중국이 비상이다. 전염 확산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8일 신종 코로나 바
-
한국의 기부 릴레이에···中 "다음엔 꼭 삼성 휴대폰 사겠다"
문재인 대통령(가운데)이 지난달 30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종합 점검회의에서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한국 정부와 기업들
-
[안혜리의 시선] 김의겸의 세 번째 베팅
안혜리 논설위원 아무리 몰염치·몰상식이 이 정권의 전매 특허라지만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은 좀 심했다. 문재인 정부가 연일 부동산 대책을 쏟아내며 대출을 옥죄던 지난해 여름,
-
김의겸 출마선언 “흑석동 차익은 선거 뒤 기부”
김의겸. [뉴시스] 김의겸(57·사진) 전 청와대 대변인이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고향인 전북 군산에서다. 다만 얼마 전 매각한 재개발 건물의 차익에 대한 기부는 선거 후에
-
형제가 흑석동 부동산 매입…군산 출마선언 날 입 연 김의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19일 오전 전북 군산시 군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총선에서 고향인 군산에서 출마하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뉴스1] "(서울 흑석동) 저희
-
"집값 안정적"이라던 김수현 집 약 12억 올라…분노의 부동산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은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의 설계자로 불린다. 그의 경기도 과천 주공 6단지 아파트는 지난 2년여동안 호가 기준으로 약 12억원이 올랐다. 현재 재건축
-
김의겸 흑석동 주택, 34억5000만원에 매각…시세차익 8억
지난 3월 김의겸 당시 청와대 대변인 [연합뉴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의 흑석동 재개발 상가주택이 34억 5000만원에 팔렸다. 지난해 7월 25억 7000만원에 매입 후 1
-
흑석동 집 판다는 김의겸…"비용 빼면 본전" "10억 남을 듯"
1일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자신의 SNS에 부동산 투기 의혹이 일었던 서울 흑석동 건물을 팔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의겸 전 대변인(왼쪽)과 서울 흑석동 건물. [중앙포토·
-
[데이터브루]재산이 닮았다④ 부동산+교육=박정·홍문종 의원
정책은 달라도, 성향은 달라도, 재산이 닮았네! 데이터브루가 고위 공직자들을 '재산 특징 닮은 점'으로 맺어봤습니다. 4번 짝꿍은 부동산 덕분에 재산이 증가한 교육자, 박정
-
1년 뒤 귀농하려는데, 아파트 처분 언제 하는게 좋을까
Q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최 모(65) 씨. 오래 몸담았던 직장에서 얼마 전 정년퇴직하고 지금은 이 회사의 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그러나 고문이 1년 계약직이라 내년 3월이면 본
-
美 접시닦이서 6조원대 부자로···이 한국인의 남다른 DNA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25) 1960~1970년대 한국은 가난했다. 기회를 찾기도 쉽지 않았던 시절, 가난이 지긋지긋했던 한 소년은 이를 벗어나고자
-
"평생 자폐증" 2조 달러 주무른 채권왕의 놀라운 고백
이달 1일부로 공식 은퇴한 빌 그로스 야누스 헨더슨 포트폴리오 매니저. [로이터=연합뉴스] 2조 달러(약 2250조원)의 엄청난 자금을 운용하며 20세기 후반 미국 금융계를
-
[이코노미스트]휴대전화 앞세운 삼성페이…간편한 카카오페이 지존 대결
충성 고객 확보, 편리성, 사업영역 확대에 유리… 위기감 커진 은행·신용카드사 대항마 내세워 이름조차 기억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간편결제 서비스가 명멸하고 있다. 간편결제
-
포스코, 전 직원에게 5만원 든 봉투 나눠줘..."기부 독려"
포스코 자료 사진 [사진 뉴스1] 포스코가 임직원들에게 5만원이 남긴 봉투를 나눠주며 기부를 독려했다. 11일 재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전날부터 5만원이 담긴 사랑의
-
[정효식의 아하, 아메리카] 역대 최대 6조 뿌린 중간선거, 2020 트럼프 경쟁자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7일 “상원과 2020년 대선에 결정적인 주지사 선거에서 역사적 승리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집권 2년 만에 하원을 민주당에 내주고도 중간선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