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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첫 5G 원칩 탑재 '메이트30', 구글앱없어 출시 불투명
화웨이의 메이트 30 프로 중국 화웨이가 지난 1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이트 30’ 시리즈를 공개했다. 화웨이의 메이트 시리즈는 구글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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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미래 산업 이끌 ‘로봇 프로젝트’첫 공개 …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의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개인에게 최적화된 환경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하는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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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대법선고 이후 첫 메시지는 ‘미래’…삼성리서치 찾아 “차세대 기술 꼭 해내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6일 삼성전자 천안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장 내 반도체 패키징 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 [사진 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29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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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8K TV·AI 가전…올해 IFA 달군 3대 포인트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박람회 'IFA (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2019'가 11일(현지 시간) 막을 내렸다. 올해 IFA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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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美제재 받는것 맞나···삼성 제치고 '5G 원칩' 1호 유력
세계 첫 상용화 타이틀을 거머쥘 것이 유력한 화웨이의 5G 원칩 ‘기린990 5G’. 베를린=장정훈 기자 세계 첫 ‘5G 통합 칩’ 타이틀은 퀄컴도 삼성전자도 아닌 중국 화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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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5G 통합칩’ 세계 최초 양산…5G 초격차 시동
'엑시노스 980'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스마트폰용 ‘5G 통합칩’을 생산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삼성전자는 “이달부터 5G 통합칩인 ‘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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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퀄컴도 넘어선다…‘5G 통합칩’ 세계 최초 생산
삼성전자가 5세대(5G) 스마트폰 시장의 선두 자리에 한 발 더 다가섰다. 5G 통신칩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를 하나로 합친 ‘5G 통합칩’을 세계에서 가장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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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IT매체, 삼성 ‘5G 통합칩’ 생산 능력 낮춰 본 까닭은
삼성전자는 오는 9월 화성사업장에 EUV 전용 공장을 완공하고, 내년 1월 EUV 전용 라인에서 웨이퍼를 양산할 계획이다. [사진 삼성전자] 최근 대만 IT 매체가 삼성전자의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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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개·고양이 구분 못한 AI, 2045년 인간 앞설 듯
구글·MS·아마존·인텔 등 글로벌 IT 공룡 파트너십 구축 잰걸음… 삼성·LG·현대차·네이버도 선제적 R&D 확대 구글은 배우자나 부모, 심지어 나 자신보다 나를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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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영업익 -7%, 삼성 -72%…이래서 비메모리
‘잔치가 끝나고 혹한기에 접어들었다.’ 지난해보다 영업이익이 60%나 급감한 삼성전자 1분기 확정 실적을 두고 나오는 반도체 업계의 우려다. 하지만 정확히 얘기하자면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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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인텔 영업익 7% 줄었는데 삼성전자는 72% 급감 …이래서 비메모리
그래픽=심정보 shim.jeongbo@joongang.co.kr ━ 비메모리는 '이상 무', 메모리만 '혹한기' '반도체는 잔치가 끝나고 혹한기에 접어들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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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자동차는 AI가 적용된 첫번째 로봇 될 것”
“자동차는 AI(인공지능)가 적용된 첫번째 로봇이 될 것이다.”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 내 식당에서 인터뷰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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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인터뷰]젠슨 황 “인공지능 적용된 첫번째 로봇은 자동차, 그 다음은 물류·배달로봇”
━ 징 박힌 운동화에 가죽재킷 입은 글로벌 IT셀럽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 내 식당에서 진행된 인터뷰 내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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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인사이트] “중국 개혁·개방 40년 쉬운 건 다했다…어려운 것만 남았다”
━ ‘중화 부흥의 개혁·개방’은 성공할 것인가 지난 14일 성균관대 600주년 기념관에서 성균중국연구소와 중국공공외교협회가 주최한 ‘개혁?개방 40년 평가와 전망’ 국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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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에 통신업도? 알리바바의 신대륙 '신제조'
알리바바(阿里巴巴) '동물원'에 족제비와 고래가 새식구로 합류했다. '족제비'는 알리바바가 설립하는 반도체 회사의 이름 핑터우거(平头哥), '고래'는 통신장비업체 ZTE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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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밖 촛불 감지기술, 자율주행차에 달면 ㎜로 위치 파악
IDQ 품질검사실 모습. 양자난수 생성기 등 IDQ 제품 품질검사가 이뤄지는 곳이다. [사진 공동취재단] “20년 만에 제네바에 많은 눈이 내렸다. 좋은 징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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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SKT 700억 인수 스위스 IDQ..."2021년 양자 암호 통신 위성 띄운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IDQ가 개발한 단일 양자 검출기. 가운데 둥그런 모양의 센서가 양자를 검출하는 장치다. 강기헌 기자 “20년 만에 제네바에 많은 눈이 내렸다. 좋은 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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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위원이 간다] 33년 전 씨앗 뿌린 반도체 … 4차 산업혁명에서 꽃피다
━ 김동호의 4차 산업혁명 세계 반도체 1위 삼성전자의 기흥·화성캠퍼스 반도체박물관. 1980년대 일반 전기전자 제품에 쓰였던 반도체가 노트북?스마트폰을 거쳐 최근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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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에 올라탄 인텔…IoT 찾아 정찰비행
지난달 8일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앞, 드론(무인항공기) 100대가 오케스트라의 베토벤 교향곡 연주에 맞춰 밤하늘에 날아올랐다.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며 불꽃놀이 같은 비행쇼를 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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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한국 특허의 요람 … DMB·LTE - A도 여기서 일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원들이 실시간 미디어 복구기술이 특허로 들어간 고품질 영상회의 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다. 현장감 있는 원격 협업이 가능해지고 영상이 끊기는 현상을 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