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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비상근무 중 만취 운전하다 사고 낸 경찰관 입건…소속 서장 대기발령
호우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근무가 발령된 기간 음주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경찰관이 입건됐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인천 중부경찰서 소속 A 경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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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경찰 극단선택…유서엔 동료들 이름 적고 "원망한다"
30대 경찰관이 동료들을 원망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5분쯤 인천경찰청 소속 A경사(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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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현장서 유서 나와
[뉴스1] 경기도 시흥시에서 40대 부모와 10대 자녀 등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7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5분쯤 시흥시 정왕동 A씨 집에서 A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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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하던 고등학생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남성
고등학교 앞에서 등교시간에 학생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20일 오전 8시45분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의 한 고등학교 앞 횡당보도에서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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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활보한 '서러브레드' 경주마...벤츠, 아우디 등 차량 5대 파손
승마장을 탈출한 경주마가 고급 외제차량을 파손하는 등의 소란을 피우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의해 포획됐다. 16일 오후 3시 50분쯤 경기도 시흥시 방산동 신천IC 삼거리에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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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행정실장 주먹다짐 불구속 입건
경기도 시흥경찰서는 20일 학교비품 구입과 관련,말다툼을 벌이다 서로 주먹을 휘두른 혐의(폭력행위)로 시흥시 모 초등학교 교장 李모(59)씨와 행정실장 유모(30)씨를 불구속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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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흥.안산 50여만가구 단수-팔당원수 송수관 파열로
26일 오후9시45분쯤 경기도광명시 목감네거리 목감천 부근에묻혀 있는 수도권 광역상수도 4단계 사업 팔당원수 송수관 밸브(지름 7백㎜)가 원인모르게 파열돼 인천.시흥.안산 등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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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굴러 9명 사망-시흥 하교생들 피해
[安山=嚴泰旼기자]9일 오후5시45분쯤 경기도시흥시거모동 군자중학교 앞 네거리에서 안산시 경원여객소속 30번 시내버스(운전사 金학산.36)가 현대 포터 1t 화물차(운전자 李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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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가 붙잡은 흉기강도 파출소서 수갑찬채 도주
20일 오전2시45분쯤 서울 용산경찰서 갈월파출소에서 강도 피해자들에 의해 격투끝에 붙잡혀 조사를 받던 최종필씨(20·전과1범·경기도시흥시정왕동1067)가 경찰관의 감시소홀을 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