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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IT 회사’ 골드만삭스의 스타트업 투자
이한주스파크랩 공동대표 자산 규모 555조의 국민연금은 일본의 GPIF, 노르웨이 GPIF-글로벌, 네덜란드 ABP와 함께 세계 4대 연기금으로 성장하면서 글로벌 사모펀드와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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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세상을 바꾼 천재들, 어릴 적 ‘월드플레이’ 즐겼다
━ 『생각의 탄생』 저자 미셸 루트번스타인 지난해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 간 대국 이후 한국에선 4차 산업혁명이 화두가 됐다. 사전적 정의는 인공지능(AI)·로봇 등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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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천재들은 상상놀이 '월드플레이' 즐겼다
지난해 이세돌 9단과 인공지능 알파고 간 대국 이후 한국에선 4차 산업혁명이 화두가 됐다. 사전적 정의는 인공지능(AI)·로봇 등 정보통신기술(ICT)의 융합으로 이뤄지는 차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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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일의 직격 인터뷰] 이번 반도체 수퍼 호황은 짧아도 내년까지는 간다
━ ‘미스터 칩’ 진대제가 보는 반도체의 미래 “우리 주력 산업 중에 반도체는 중국의 추월을 당분간 허용하지 않을 몇 안 되는 분야의 하나입니다.” 지난 1분기에 삼성전자와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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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경의 ‘노벨경제학자의 은밀한 향기’ (39)] 완전히 새로운 교육 시스템이 필요하다
조각가 오귀스트 작품 ‘로뎅의 생각하는 사람(Le Penseur)’. 인공지능이 등장하면서 인간의 상상력마저 위협받고 있다. 창조적인 교육 혁신은 그래서 절박하다.‘이상하고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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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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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기의 시시각각] 고도원과 4차 산업혁명
전영기논설위원기억의 반대말은 망각이 아니다. 상상이다. 기억이 과거의 경험을 끌어오는 것이라면 상상은 미래의 경험하지 않은 일을 당겨오는 것이다. 생각의 방식을 약간 비틀면 통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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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칼럼D] 과학기술혁신 모델, 선형(linear)에서 삼중나선(triple helix)까지
2017년도 정부 예산안에서 연구개발(R&D) 비중은 작년보다 1.8% 늘어났다. 국회 심의가 남아 있긴 하나, 국가 총 예산안 규모(400.7조원)의 4.8%(19.4조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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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물러나 있어야” 친박계에 돌직구 던진 원희룡 인터뷰
원희룡 제주 지사. 오상민 기자원희룡 제주지사는 민감한 질문에도 주저하지 않고 시원스럽게 대답했다. 8월 9일 전당대회에 친박 후보가 당 대표 선거에 나서는 걸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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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가 만난 사람] 3번의 산업혁명, 3번의 변신…125년 필립스 이번엔 헬스케어
10일 서울 한남동 필립스코리아 사무실에서 만난 로날드 드 용 필립스 부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급격한 변화에 맞서려면 특정 산업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고심 끝에 TV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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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로 바뀌는 세계 경제지도 | 美 기업, 저부가 사업 팔고 혁신 또 혁신] 창조적 파괴로 이룬 ‘왕의 귀환’
리쇼어링, 스마트 제조, 그리고 신사업 개척. 미국 제조업의 부활을 이끈 3가지 키워드다. 한때 더 나은 조건을 찾아 미국을 등지고 중국, 멕시코, 인도 등지로 떠났던 기업들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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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NIE] 최초의 드론은 19세기 중반 폭탄 실은 열기구
아마존·DHL·알리바바 등 물류·유통 업체는 드론 택배 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이다. 인터넷으로 물건을 주문하면 집 앞까지 드론이 물건을 배달해주는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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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혁명가 캐머런, 아마존 댐 반대하는 이유는 …
‘아바타’로 세계영화사를 새로 쓴 ‘영상의 혁신가’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행보가 연일 주목 받고 있다. 생물다양성·지구온난화 등 생태문제를 잇따라 언급하며 ‘환경운동 전도사’로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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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 시대' 이끌 민노당 당선자들
민주노동당의 17대 국회 진출(10석) 성공은 한국 헌정사에서 혁명적인 사건이다.지난 1961년 5.16 군사쿠데타 이후 한국의 정치 세력은 보수정당 일색이었다. 민노당은 "17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