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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친 포철…승부차기서 해군에 분패 4대3
제26회 대통령배쟁탈 전국축구대회는 10일 7천여 관중이 흥미 있게 관전하는 가운데 준결승전을 펼쳐 경희대가 한일은을 4-1로 대파했으며 해군은 포항제철과 용호상박의 불꽃튀는 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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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2승1무로 리드
원색이 물결치고 젊은 지성의 함성으로「그라운드」는 열기로 가득 찼다.「미더운 동지며 영원한 맞수」인 사학의 쌍벽 고려대와 연세대가 8일「스포츠」의 대결로「힘」과 기를 겨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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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박대통령배 축구|버마 분발, 태국 제압 2대0
첫 경기에서 「뉴질랜드에 너무도 힘없이 패퇴했던 「버마」는 재기분발, 1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제6 회 박대통령「컵」쟁탈축구대회 예선 6일자 경기에서 태국을 2대0으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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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4년만에 패권탈환
춘계대학 축구연맹전의 패권은 경희대에 돌아갔다. 11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경희대는 성균관대를 후반에 맹공, 2-0으로 이겨 4년만에 우승의 영예를 되찾았다. 이날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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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구기경기 관전기
북한의 구기는 전제적으로 예상보다 저 수준이었다. 그중 몇 경기의 단편적인 관전기를 통해 그들의 편모를 살펴본다. 대이라크 후반 중공과의 경기에서 이렇다할 「플레이」를 보이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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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한은 아성」공략 우승
해병대는 21일 경면고 체육관에서 끝난 게27회 전국 남녀 농구종합선수권대회에서 한국남자농구의 아성인 한은을 70-69로 극적으로 물리치고 15년만에 감격의 정상을 정복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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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멤버」····한심한 「플레이」"차라리 지는 것이 명예스러워···"
『차라리 지는 것이 명예스럽다』-29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외환은-신탁은의 축구경기를 관람한 관중들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너무나 한심한 「플레이」를 보고 이와같이 입을 모았다.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