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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짜기와 기입요령을 알아본다|생활설계는 가계부쓰기부터
벌써부터 시중에는 가정주부들의 새해의 꿈과 살림솜씨를 담을 87년도 가계부가 나돌고 있다. 저축추진중앙위원회와 금융기관이 만들어 무료배부하는 1백36만부를 비롯하여 각 월간 여성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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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비는 소득의 30%선이 알맞다|저축추진중앙위, 계층별 가계지출 모형 마련
남편이 건네주는 한달 생활비를 받아쥔 주부들에게는 거의 예외없이 한가닥 불안이 깔린다. 「과연 분수에 맞게 살림을 잘하고 있는 것일까」하는 불안의식이다. 최근저축추진중앙위원회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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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근로자·농민의 생활|빵에서 석탄까지 모두가 모자란다
「폴란드」사태는 파업금지기간인 앞으로 2개월 동안이 중대 고비라는 분식이다. 정부가 이 기간 중에 파국상태에 이른 경제를 기사회생시킬 수 있는 묘안용 과연 제시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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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비에 짓눌리는 가계
교육비의 비중이 특히 큰 한국 가정에선 해마다의 수업료 인상이 쪼들리는 가계를 더욱 어둡게 하고 있다. 중·고교 수업료는 지금까지 거의 매년 15%에서 20%씩 올랐었는데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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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수준 세계「톱」은 남아의 백인 하루만 일하면 4인 가족 1주 살아
중류층 봉급생활자의 구매력을 「스위스」은행의 생활수준조사결과에 따르면 세계에서 생활수준이 가장 높은 계층은 남「아프리카」백인들. 「스위스」연방은행(UBS)은 교사, 기술자, 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