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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화」서 「도주」까지…태연히 재연

    【부산=임수홍 기자】부산미문화원 방화사건의 현장검증이 5일 상오 8시35분부터 김두수 부산지검공안부장 등 4명의 공안부검사 지휘로 실시돼 주범 문부식 등 방화사건 범인 9명은 범행

    중앙일보

    1982.04.05 00:00

  • 지하서클 "샛별"을 덮쳐라|미문화원 방화범 이렇게 잡았다

    『샛별서클의 문부식과 4인조 여자방화범을 추적하라』-. 28일 자정, 수사본부 특수요원들에게 「긴급지령X」가 하달되었다. 지금까지 박계동·이호철을 쫓던 수사방향이 급전하는 순간이었

    중앙일보

    1982.03.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