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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어딘가 의뭉스러운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섬. 사라진 사람들' 배성우
익살스럽다, 미련하다, 섬뜩하다, 얄밉다…. 최근 스크린에서 배성우(44)만큼 다양한 이미지를, 그것도 이토록 왕성하게 선보인 배우가 또 있을까. 그가 주연으로 나선 신작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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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삶이 있는 꿈의 프리마 돈나는 …
레아 살롱가의 연기는 드라마틱한 헬기 장면처럼 결연함과 상처를 넘나들었다. [블룸버그CMI 제공] 1주일 전, 남자 뮤지컬 배우들이 꿈꾸는 배역과 최고의 배우를 알아봤다.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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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연출가 5명,내달2일부터 '혜화동 페스티벌'
"이건 편집할 때 오디오 빠지는거라구요. 밝은 음악 삐지로 넣고 화면 보카시 시킬 거란 말이에요. 아버지 대본도 대본이지만 제 머리속엔 촬영을 위한 콘티가 다 들어있다구요…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