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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최연소 女총리 뭐 중한가" 일·사랑 모두 잡은 서른넷 인생
산나 마린 핀란드 총리가 지난 2월 21일 유로존 국가수반 특별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벨기에 브뤼셀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AFP=연합뉴스] 지난해 말 핀란드 총리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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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4개 정당 대표 다 여성, 넷은 30대···이게 핀란드 청년 정치
북유럽 핀란드에서 34세로 세계 최연소 총리인 산나 마린이 지난 10일 취임하면서 ‘청년 정치’에 관심이 쏠린다. 사회민주당(사민당) 소속인 마린은 중앙당·녹색연맹·좌파연맹·스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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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하버드 학위, 동부 출신 … '벽'을 깬 하버드의 선택
하버드대의 첫 여성 총장으로 내정된 파우스트 교수가 11일 캠퍼스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캠브리지(보스톤) AFP=연합뉴스]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꼽히는 미국 하버드대에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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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4월 프랑스 대선 좌·우파 성대결 시작
니콜라 사르코지(51) 프랑스 내무장관이 30일 내년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프랑스 집권 대중운동연합(UMP)의 총재이기도 한 사르코지 장관은 이미 지난달 16일 사회당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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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28세여성장관 탄생-콜총리,여성.가족담당에 놀테의원
독일에서 20대 여성장관이 탄생했다.독일 역사상 20대 장관은 남녀를 통틀어 처음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새로 출범한 헬무트 콜 총리내각의 여성.노인.가정.청소년 장관으로 발탁된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