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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은 어디로갔을까. 서울시내의 쌀사정은 대만미가 풀려나가도 조금도 풀리지 않고있다. 13일 농협용산공판장에서는 60「킬로」들이 쌀1만5천가마(반은 대만미)를 방출했으며 장기획원장관
중앙일보
1966.09.14 00:00
2024.06.20 21:21
2024.06.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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