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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한표가 역사가 됩니다
쓰레기통에서 핀 장미. 한국 민주주의의 성장사를 압축한 말이다. 1951년 한국전 당시 외신 기자의 눈엔 이 땅에서 민주주의의 개화(開花)는 불가능해 보이는 미래였다. 그 미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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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의 정치」를 당부한다
이제 각 정당들은 전당대회를 끝내고 당체제를 정비함으로써12대국회를 향한 출진의 문전에 서었다. 때를 맞추어 여당과 야당사이의 쟁점도 뚜렷이 부각되었다. 신민당의 김동영원내총무는
쓰레기통에서 핀 장미. 한국 민주주의의 성장사를 압축한 말이다. 1951년 한국전 당시 외신 기자의 눈엔 이 땅에서 민주주의의 개화(開花)는 불가능해 보이는 미래였다. 그 미래가
이제 각 정당들은 전당대회를 끝내고 당체제를 정비함으로써12대국회를 향한 출진의 문전에 서었다. 때를 맞추어 여당과 야당사이의 쟁점도 뚜렷이 부각되었다. 신민당의 김동영원내총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