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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균 숨진 태안화력서 또 사망사고…이번엔 화물차 운전기사
2018년 12월 고(故) 김용균씨가 숨졌던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장비를 하역하던 화물차 운전기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전 10시10분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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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인 3000억원어치 실린 화물선 적발···"역대 최대"
중부지방해양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가 충남 태안항 인근 해상에서 입항 대기 중인 9만4528t급 벌크선 A호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코카인 100㎏을 발견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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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서 또 끼임 사고…2인1조 근무로 참변 막아
태안화력발전. 신진호 기자. 지난해 고(故) 김용균씨 사망 사고가 발생한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또다시 노동자 끼임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엔 2인 1조로 근무형태가 강화되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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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수석 "대통령이 보내서 왔다"···"사람 죽어야 오나" 항의
“(우리)용균이 나이가 몇살인지 아세요”(동료직원) “그런 거 물어보지 마세요”(수석) “발전소에 비정규직 근로자가 몇 명인지 아세요?”(동료직원) “지금 나와 토론하자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