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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변두리 극장은 물론 일부개봉관에서까지 인체에 해로운 일반세균이 들끓고있는 사실이 밝혀졌는데도 시당국은 아무런 조처를 하지않고 있다. 서울시는 위생당국이 지난10월15일부터
중앙일보
1968.12.07 00:00
2024.05.2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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