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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위원회는 16일정부의 수도권인구 재배치계획에따라 강북도심의 사설강습소 2백61개소(정원8만2천6백83명)를 81년까지 모두 4대문외곽지역및 강남지역으로 분산시키기로 했다.
중앙일보
1978.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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