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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의 상속… 평균 2333억원 물려주고 1006억원 세금
지난해 상속·증여 재산이 5년 전의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상속 재산 상위 1%인 158명은 1인당 평균 2333억원을 물려준 것으로 조사됐다. 상위 1%의 상속·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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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만 18억 줬다” 누나들의 상속소송…대법 계산법은
pixabay “남동생이 현저하게 많은 재산을 받았다”며 유류분 반환청구소송을 낸 누나들이 2심에서 일부 승소했지만, 대법원이 이를 파기했다. 누나들도 부모가 사망 전 증여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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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상위 1%, 평균 346억 물려받아
‘1인당 평균 346억9000만원’. 지난해 상속과세 대상자 중 상위 1%(62명)가 물려받은 재산이다. 지난해 전체 상속자의 평균 상속액(9243만원)보다 375배 많다.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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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덜 내려 미리 증여 급증
세금을 덜 내기 위해 자녀 등에게 미리 재산을 넘겨주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부동산과 자본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상속세도 크게 늘었다. 국세청이 1일 발표한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