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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퀸' 고진영 변화시킨 '5주 겨울 훈련' 어땠나.
8일 열린 LPGA 메이저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뒤 셀카를 찍는 고진영. [사진 LPGA] "겨울 훈련을 잘 했다. 코치, 매니저, 트레이너 등이 모두 열심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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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이렇게 해야 보약된다…'무조건 열심히'는 독약
동서고금을 통해 최고의 보약으로 꼽히는 운동. 운동이 지나쳐 '직업병' 에 시달리는 선수들도 비일비재하다. 특히 일반인들에게 마구잡이 운동은 득 (得) 보다 실 (失) 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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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왼쪽팔 없는 일본 모리씨, 한팔로 쳐도 100타 거뜬
신체장애를 극복하고 스포츠로 인간승리를 이룩해낸 주인공들이 종종 일반인에게 가슴 찡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곤 한다. 하반신을 완전히 잃어 상체만으로 야구를 하는 미국의 케이시 매칼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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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아마 골프 올시즌 7관왕 18세 박세리
『우승을 하면 아빠가 너무너무 좋아해요.전 그래서 언제나 우승하고 싶어요.』 올해 오픈대회 4승을 비롯해 7관왕의 위업을이룩한 박세리(공주 금성여고3).18세의 사춘기 소녀.나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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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고 김철민
대 광주상고전의 네번째 마지막 타석에서 천금같은 중전적시타를 뿜어내 승리를 굳히는 대량득점의 발판을 마련한 대구고 1루수 6번 김철민(19·3년)은『무언가 하나 때려야겠다는 생각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