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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미 대사관 “1분 소등 동참 사실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지난 3일 광화문 촛불집회 중 진행된 ‘1분 소등’ 퍼포먼스에 주한 미 대사관이 동참했다는 주장에 대해 대사관 측이 사실과 다르다는 공식 입장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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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사관 "'1분 소등 퍼포먼스' 때 불 꺼지지 않았다"
[사진 JTBC 화면 캡처]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지난 3일 광화문 촛불집회 중 진행된 ‘1분 소등’ 퍼포먼스에 주한 미국대사관의 동참했다는 주장에 대해 대사관 측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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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소등’ 때 불 꺼진 미국 대사관, 촛불 동참 여부엔 “공식 입장 없다”
서울 광화문광장 옆에 있는 주한 미국대사관 건물의 불이 3일 열린 제6차 촛불집회 ‘1분 소등’ 퍼포먼스 때 꺼졌다. 사진은 대사관 일부 사무실(붉은 원 안)의 불이 꺼지기 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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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 대사관도 1분 소등 참여?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3일 광화문 촛불집회 중 진행된 ‘1분 소등’ 퍼포먼스에 주한 미 대사관의 동참 가능성이 제기됐다.이날 열린 촛불집회에서는 세월호 참사 당시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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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집회에 간 윤창중 “결백했기에 노무현처럼 자살하지 않았다”
윤창중(사진) 전 청와대 대변인은 3일 “윤창중을 난도질했던 쓰레기 언론과 양아치 야당, 친북·반미 세력이 똘똘 뭉쳐서 박 대통령을 난도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윤 전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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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사관도 촛불 지지?…'1분 소등' 동참 눈길
3일 광화문에서 열린 5차 촛불집회 중 1분 소등 행사에 주한미국대사관도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이날 오후 7시 촛불로 불야성을 이룬 광화문 광장은 깊은 어둠에 빠졌다.어둠은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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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당사 앞서 ‘해체’ 외쳐, 청와대 보이자 ‘와~’ 함성
법원이 사상 처음 청와대 100m 앞에서의 시위를 허용함에 따라 3일 6차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청와대 인근 도로에서 행진하고 있다. 경복궁 담 너머로 청와대 본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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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당사 앞서 ‘해체’ 외쳐, 청와대 보이자 ‘와~’ 함성
법원이 사상 처음 청와대 100m 앞에서의 시위를 허용함에 따라 3일 6차 촛불집회에 참여한 시민들이 청와대 인근 도로에서 행진하고 있다. 경복궁 담 너머로 청와대 본관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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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도 안내도 청소도 자원봉사, 품격 있는 평화시위 숨은 공로자
화장실·교통을 안내하는 자원봉사자들. 우상조 기자 ‘대통령이 떨어뜨린 국격을 국민이 높이고 있다.’ 촛불집회를 바라보는 세계 언론의 평가다. 100만 명 이상이 매주 모여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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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베란다에 현수막…노점 하루 영업 중단도
서울 창동역 인근 포장마차는 30일 휴업했다.땅거미가 질 무렵인 30일 오후 5시 서울 창동역 번화가. 영업 준비를 해야 할 노점들의 간이 문이 굳게 닫혀 있었다. 노점 천막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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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촛불집회] ‘청와대 비우그라’ 피켓, 황소 등엔 ‘집에 가소’ 풍자 한가득
26일 5차 촛불집회는 첫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였는데도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의 열기는 더 뜨거웠다.(왼쪽) 농민 2명은 황소를 타고 세종로를 행진했다. 소의 몸엔 ‘근혜씨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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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우그라’ 피켓, 황소 등엔 ‘집에 가소’ 풍자 한가득
26일 5차 촛불집회는 첫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였는데도 광화문광장에 모인 시민들의 열기는 더 뜨거웠다.(왼쪽) 농민 2명은 황소를 타고 세종로를 행진했다. 소의 몸엔 ‘근혜씨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