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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동855의6일대 2천여평에 맹인전용 임대주택이들어선다. 서울시는 5일 맹인집단거주지인 남대문노5가 힐튼호텔주변 불량주택들이 재개발사업으로 헐리게됨에따라 상계동에 9∼11평규모의
중앙일보
1984.07.05 00:00
2024.06.20 00:01
2024.06.19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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