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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위 과일왕' 제치고 먼저 홍콩증시 입성한 中 과일업체
중국 증시에서 첫 번째 과일 유통 상장사가 나왔다. 9월 5일, 훙주궈핀(洪九果品)이 홍콩 증시에 입성했다. 발행가는 주당 40홍콩달러(7029원)다. 시가총액(시총)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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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도 눈독들인 中 충칭 ‘과일 왕’
홍콩증시 상장을 앞둔 충칭(重慶) 출신 과일 유통업체가 있다. 이곳은 알리바바가 투자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바로 훙주궈핀(洪九果品·HONGJIU FRUIT)의 이야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