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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해킹 조직 ‘김수키’ 위장 메일로 일반인 정보까지 탈취 시도 [해킹의 진화, AI가 당신을 노린다]
━ SPECIAL REPORT 북한의 해킹 수법이 점점 대담해지고 있다. 지난달 국내 통신사 KT를 사칭해 일반인의 개인정보를 빼내는 방식까지 등장했다. 미 자유아시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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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트렌드] 메신저 대화명 변신은 무죄
회사원 이미경(29.여)씨의 메신저 대화명은 '내 머릿속에 대걸레'. 건망증 때문에 실수를 한 뒤 알츠하이머병을 다룬 영화 '내 머리 속에 지우개'를 패러디해 올린 것이다.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