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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일본인 학교 폭파하겠다”…외교부에 협박 팩스
외교부에 언론사와 서울 일본인 학교를 폭파하겠다는 협박 팩스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7분께 이런 내용의 협박 팩스가 외교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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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황산 테러로 감방갔던 女…또 스토킹하다 "황산 뿌리겠다"
경찰관에게 '황산 테러'를 했다가 옥살이를 한 40대 여성이 출소 후 심부름센터 사장을 상대로도 황산을 뿌리겠다며 협박했다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6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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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패할 만큼 높았다" 상온에 시신 여러 구 방치한 장례식장
안치실. 기사 내용과 무관한 사진. 연합뉴스 경기 고양시 한 장례식장에서 시신 여러 구를 상온에 방치한 사실이 드러나 지자체의 행정처분을 앞두고 있다. 29일 경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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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남자친구 집 찾아가 불 지른 30대 여성…경찰 조사중
폴리스라인 이미지그래픽 전 남자친구 집에 찾아가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9일 A씨를 방화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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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중턱서 밭일하던 70대 덮친 멧돼지…엽사 출동해 사살
멧돼지(기사 내용과 관련 없는 사진). [중앙포토] 산 중턱에서 밭일하던 70대 농민에게 달려든 멧돼지가 출동한 엽사에 의해 사살됐다. 29일 달성경찰서 가창파출소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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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뿌릴까?" 협박女, 잡고보니 6년전 '경찰관 테러범'이었다
지난 2016년 서울 관악경찰서에서 경찰관에 황산을 뿌린 40대 여성 A씨의 범행 전 모습. [YTN 뉴스 캡처] 경기 부천에서 심부름센터 사장에게 황산을 뿌리겠다고 협박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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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한국의 '콜드 케이스'
고석승 기자미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콜드 케이스(Cold Case)’를 아시나요? 제목 그대로 장기미제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최근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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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총장이라는 자리|17명 째… 39년 동안의 영욕
국립서울대학교총장. 학원상황이 어수선한 가운데 박봉식 박사가 22일 17번째 그 자리에B앉았다. 지난46년 개교이후 39년 동안 16명이 그 자리를 거쳐갔다. 최고의 지성을 대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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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가게 허점 노릴 가능성 많다|범행재연 어떻게 막나
식품회사들에 대한 한국판 「모리나가 협박사건」은 이미 범인들이 과자에 이물질을 투입하는 등 범행을 실행하고 있어 시민들을 공포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현재까지의 사건진전 상황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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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서 협박했다"
2일 국회예결위 정책질의에서 신상우 의원(신민)은『최근 대학가에선 학생면학을 위해 교수들이 이곳저곳 뛰어다니고 있고 이를「××들의 행진」이라고들 부른다』고 이색 주장. 황산덕 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