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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직격 인터뷰 | 여당 속 야당 박용진의 대선출사표
“지금 필요한 사람은 거대 세력과 마주하는 용기를 갖고 정직하게 말하고 행동하는 정치인” “혁신 기업 더 많아져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삼성전자 같은 기업 5~10개 더 만들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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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어때요" 두달…대선주자 누구도 5% 안넘는 통합당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차기 대선주자로) 백종원씨는 어때요?” 김종인 미래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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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함도 없이 일정은 선대위원장급…임종석·유승민 뛰는 까닭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유승민 미래통합당 의원이 4ㆍ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 내내 선대위원장급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선대위 공식 직함도 없고, 후보 신분 역시 아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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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절실한 민주당·통합당, 선발로 임종석·유승민 투입
두 당 모두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 집중했다. 그러나 속내는 조금 달랐다. 지난 2일 공식선거운동 시작 이후 8일까지 일주일간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지도부의 지원유세 동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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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文정권 기본뱡향은 사법부와 언론 장악해 권력 유지”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1일 “문재인 정권 들어 법원이 정치화되고 판사들이 정치를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동작을 지역구에 출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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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은 군산 黃은 함박도···같은 날 두 동선, 총선전략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전북 군산 명신 공장에서 열린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전북 군산형 일자리는 명신그룹이 주축이 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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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평론' 내놓는 황교안 "어설픈 文, 국민 핵인질 만들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24일 강화도 말도소초를 방문해 망원경으로 함박도를 보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4일 한국당의 외교안보 정책 비전인 ‘민평론(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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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취소 황교안 "나는 친박에 빚진 것 없다. 친박 키우러 당 온 것 아냐"
일본수출규제대책특위 참석하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연합뉴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30일 "나는 친박(친박근혜)에 빚진 것이 없다. 내가 박근혜 정부에서 일했다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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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김무성·김문수 만난 황교안 …보수통합 광폭 행보 나서나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일 저녁 김무성 의원과 만찬 회동을 한 것을 두고, 그 배경에 정치권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황 대표가 김 의원과 단독으로 만난 건 지난 2월 대표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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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측근 양정철 원장이 “우리 김세연 원장 부럽다”고 한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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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0% 지지율에 갇힌 보수 ‘총선 필패론’
■ “황교안, 지금까진 80점 이상” 한국당, 전통적 지지층 복원 자평 ■ 중도 흡수 위해 인적쇄신 시도하면 친박 반발 부르는 안팎곱사등이 ■ 반공과 성장 대체할 가치 못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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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 인연 강조한 황교안…부산출마 여부 묻자 “제가요?”
민생투어에 나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8일 오후 부산 기초의원과 호프 미팅을 위해 중구 남포동 한 점포로 향하던 중 한국당에 반대하는 시위대의 항의를 받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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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두언 “홍문종의 40~50명 탈당 주장…가능성 없는 얘기”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정두언 전 의원은 14일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의 '동반 탈당' 주장에 대해 “너무 지나친 얘기다. 누가 그렇게 나가겠나”고 말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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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양정철 4시간 회동 논란···"국정원 중립 훼손" "사적 만남"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최근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회동을 한 사실이 27일 알려지면서 정치권의 논란거리로 부상했다. 이날 인터넷언론 ‘더팩트’는 두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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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국 칼럼] 선거냐, 박대통령이냐
김진국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대통령 선거 경쟁 구도가 묘하게 흘러간다. 문재인 대 안희정.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후보끼리 경쟁하는 구도다. 이 바람에 친박 사이트에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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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탐방] 박 대통령 비서실장 출신 인사들의 3인3색 행보
현역의원들 만나 다독이는 김기춘 “나라 잘되는 것은 국민 모두의 염원” ... 1기 수석들과 산행하는 허태열 “성공한 대통령 평가받는 게 내 운명” ... 침묵과 잠행으로 일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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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의 발과 입, 5박6일 광폭행보 중 대권 가능성 시사할까
25일 방한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발과 입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반 총장은 이날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 참석차 제주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제주포럼 환영만찬에 참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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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기업 살리는 수사지 검사들 기분 내려고 하는 수사 아니다”
황교안(58) 법무부 장관이 19일 최근 검찰의 대기업 수사에 대해 “전면 광폭 수사가 아니다”며 “수천 개 대기업 중 비리가 포착된 극히 일부만 제한해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