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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날 공사장서 일용직 3명 추락사…안전망은 없었다
8일 낮 12시 40분 경북 안동시 풍천면 광덕리 경북 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공사현장에서 20m 높이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3명이 추락해 사망했다, 사진은 경북 북부권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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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신도시 건설현장 근로자 3명 20m높이서 추락 숨져
18일 낮 경북 안동시 경북 북부권 환경에너지종합타운 공사장에서 근로자 3명이 추락해 숨졌다. 사진 속 빨간 원이 무너진 난간 모습. [연합뉴스] 18일 낮 12시 42분쯤 경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