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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그 예술혼은 지금도 뜨겁다
‘경성에서는 “이봐, 한잔 하러 가지.” “좋지. 남촌에서 할까, 북촌에서 할까”라는 것이 선결문제이다. 남촌, 북촌은 경성의 번화가인 본정(本町)과 종로를 말하는 것인데 경성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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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위와 여인 사살
【홍천】19일 새벽 2시 40분쯤 홍천군 남면 시동1리 4반 화신미장원 주인 이계화 여인(38) 집에서 육군 모 포병대대 955포대 전연봉 상병(31)이 카빈으로 이 여인 집에 하
‘경성에서는 “이봐, 한잔 하러 가지.” “좋지. 남촌에서 할까, 북촌에서 할까”라는 것이 선결문제이다. 남촌, 북촌은 경성의 번화가인 본정(本町)과 종로를 말하는 것인데 경성거
【홍천】19일 새벽 2시 40분쯤 홍천군 남면 시동1리 4반 화신미장원 주인 이계화 여인(38) 집에서 육군 모 포병대대 955포대 전연봉 상병(31)이 카빈으로 이 여인 집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