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찬호 논설위원이 간다] “면책권 안 넓히면 ‘저위험 권총’이라도 쓸 경찰 없을 것”
━ 흉기난동에 ‘저살상 총기’ 대응, 효과 있을까 강찬호 논설위원 우리 사회의 안전지수가 경계선을 넘어섰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4~25일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은 모
-
[오패산 총기사건] 총격 출동 번동파출소엔 방탄복 한 벌도 없었다
지난 19일 서울 강북구 오패산터널 인근에서 사제총을 난사한 성병대(46)는 서버이벌 게임용 방탄복을 입고 있었다. 반면 그의 총격으로 순직한 번동파출소 김창호(54) 경감은 통상
-
무서운 10대, 팔팔한 5060 … 다른 연령보다 범죄 확 늘어
#장면1. 올해 4월 중순 밤 대구 신천동의 골목길을 걸어가던 70대 여성 박모씨에게 이모(18)군과 한모(16)군이 접근했다. 이들은 박씨 앞을 가로막고 무차별 폭행한 뒤 현금
-
"화성 엽총 살해범, 설 직전부터 3억 요구"
순직 이강석 경정 영결식 고 이강석 경정의 영결식이 1일 경기도 화성서부경찰서에서 열렸다. 영결식에 참석한 동료 경찰이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 경정은 지난달 27일 화성시 남양읍
-
화성 엽총살인 결정적 범행 동기, '거절당한 3억원'
지난달 27일 4명이 숨진 경기도 화성 엽총 난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1일 피의자 전모(75)씨가 지난달 설 직전 형 A(86)씨 아들에게 3억원을 요구했다 거절당한 것으로
-
또 엽총 살인 … 화성서 넷 사망
세종시에서 엽총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 불과 이틀 만에 경기도 화성시에서 또다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 4명이 숨졌다. 경찰은 뒤늦게 민간인 총기 관리 강화 방안을 내놓았다. 27
-
화성 엽총난사 4명 사망…돈 요구하던 동생, 형부부·경찰 쏴
세종시에서 엽총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 불과 이틀 만에 경기도 화성시에서 또다시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 4명이 숨졌다. 경찰은 뒤늦게 민간인 총기 관리 강화 방안을 내놨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