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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야기 맛이야기] 광주(1) 코끝까지 자극하는 맛, 홍애집
전라도에서 빠지지 않고 올라오는 홍어홍어는 전라도에서 명절이나 잔치가 있을 때 빠지지 않는 음식이다. 예로부터 수라상에도 오르던 진귀한 음식 중 하나였다. '홍애집'은 2000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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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풍산 홍씨
풍산 홍씨는 고려 고종때 국학직학을 지낸 홍지경이 시조다. 안동 풍산에 터잡아 풍산을 본판으로 가문을 창립했다. 이후 7백 여년, 후손들이 남한에서만도 7천여 가구를 헤아려 홍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