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김재위씨 의원직 이원홍시가 승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22일께 전체회의를 소집, 전 자민당 전국구 후보 6번인 이원홍씨를 당적 변경으로 의원직이 상실된 김재위씨의 뒤를 이은 6대 의원으로 결정, 공고할 예정이

    중앙일보

    1967.06.20 00:00

  • 유 당수, 천안 유세

    【천안=심상기·홍시용기자】신민당의 유진오 대표위원 유세 반은 23일 평택 역 광장(청중 4천)과 천안 역 광장(청중 7천)에서 각각 선거 강연을 했다.

    중앙일보

    1967.04.24 00:00

  • 경관일가 권총 자살

    【천안·성환=백학준·정천수·이종완·홍시용기자】20일 하오5시5분쯤 충남천안경찰서근무 최재식(33)순경이 전근발령을 받고 가족과 함께 수신지서로 가기 위해 타고 가던 충남영1431호

    중앙일보

    1967.03.21 00:00

  • 홍시

    긴세월 진한꿈에 터질듯 부푼가슴을 한겨울 찬바람에 고이식혀 여미어도 눈녹은 어느 오후엔 그리움에 붉는 얼굴.

    중앙일보

    1966.11.28 00:00

  • 체온

    입동이 지나고도 몇날동안 낮한때는 깁실같은 볕살이 봄인가 싶더니 어제 내린 비로 날씨는 건드렁거리며 겨울을 재촉한다. 잎새를 훌훌 벗어버린 가지 끝에 앉은 까치의 모습도 어딘가 추

    중앙일보

    1966.11.14 00:00

  • 지방주재기자 남

    ▲인천=김영석·김병년·정천수·구해근 ▲수원=김영호 ▲문산=임병돈 ▲부평=김유 ▲평택=손석주 ▲동두천=김기수 ▲의정부=김석년 ▲춘천=이운·김동호·김경용 ▲원주=윤태일 ▲속초=양정희

    중앙일보

    1966.09.22 00:00

  • 〈미각풍류〉(14) 임실수시

    마을 앞 감나무는 몇 백년이 되었을까? 두 어 아름이나 되는 나무등걸, 해가 바뀔수록 속은 비어 가지마다 앙상하다. 그래도 그 끝에 매달린 신록의 무리에는 감꽃이 새롭다. 임실군

    중앙일보

    1966.06.18 00:00

  • 화야랑, 서규랑, 왕코 할아버지랑-김진승(민부)

    늦 가을, 어느 일요일 아침입니다. 그처럼 높고 푸르기만 하던 하늘이 오늘 따라 우윳빛처럼 흐리고, 햇살은 힘없이 지붕 모서리를 스쳐주고 있습니다. 이따금 으스스 부는 바람에 어디

    중앙일보

    1966.01.06 00:00

  • 주부가 살인|식모에 모진 사형

    17일 상오 고등교육을 받은 가정주부가 데리고 있던 식모를 [린치], 죽게 만든 후 병원에 시체를 팽개치고 달아나다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마포구노고산동 25의7(1통8반) 손모(3

    중앙일보

    1965.1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