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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강성현] 주원장 시대, 반복되는 토사구팽(兎死狗烹) 의 비극
“키가 크고 시커먼 얼굴에 광대뼈가 솟았으며, 주먹코와 큰 귀에 눈썹이 짙고 큰 눈망울에다 턱이 이마보다 앞으로 더 튀어나왔다. 정수리에도 뼈가 마치 작은 언덕처럼 솟아있었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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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허할 때 땀 많이 흘린다|고일섭·홍무창교수가 말하는 땀의 건강학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이다. 더우니까 땀이 나오는 것이라고 간단히 생각할수도 있지만, 땀은 우리 몸의 건강을 유지하는 주요물질이자 건강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