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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연재되어온 『늘푸른 소나무』가 19일(일부지방 20일)대미를 이루었다. 작가 김원일씨가 작품의 의도와 소감을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글을 보내왔다. 【편집자주】 87년3월부
중앙일보
1992.02.21 00:00
2024.06.24 14:24
2024.06.24 21:01
2024.06.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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