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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망 늦어 손실” 정부, 신분당선 사업자에 286억원 물어내야
서울 신분당선 양재역 승강장에서 승객들이 정자행 열차를 기다고 있다. 중앙포토 당초 예상보다 적은 승객으로 손해를 본 신분당선 사업자에게 정부가 손실을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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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대교 적자폭탄 부산시 떠안을 판
막대한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을 부담할 처지에 놓인 북항대교. 지난해 12월 영도 연결도로 구조물 붕괴사고로 4월 동시 개통이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송봉근 기자] 오는 4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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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9호선 통째로 인수 나서나
9호선 요금 인상을 둘러싼 최근 논란은 서울시가 민간사업자에게 당초 약속했던 수익률을 일방적으로 낮추려는 시도에서 비롯됐다. 서울시는 지난달 27일 9호선 사업자인 서울시메트로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