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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광장] 사학법 개정 공약 반드시 지켜야
김성영사학진흥법제정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 4월 임시국회가 열리고 있다. 교육계가 이번 4월 국회에 기대를 거는 것은 해를 여러 번 넘긴 ‘사학법 개정’에 대한 목마름 때문이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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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은…] 사학법인은 대학을 위해 존재한다
일전에 서울의 한 유수한 사립대학의 이사장이 대학의 참된 주인이 누구냐 하는 문제를 제기한 바 있다. 그에 따르면 교수·교직원·학생은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지만 대학의 진짜 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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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가톨릭대 합치나… 작년 10월부터 서너 차례 통합 논의
서강대와 가톨릭대의 통합 추진설이 나돌고 있다. 서강대는 인문사회와 공학계열이 전통적으로 강하다. 하지만 의대가 없다. 가톨릭대는 정반대다. 의대와 생명공학 분야는 전통적으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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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팔고 업무추진비 챙기고 … "
#1.제주 J대 임시 이사장인 김모씨는 1월 3일 S회계법인으로부터 현물 50억원, 현금 80억원을 출자받는 대가로 경영권 양수양도계약서를 작성했다. 계약 과정을 챙기도록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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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 교장 정년 만65세로 제한 주장-부산
[釜山=鄭容伯기자]부산시내 사립학교 교장들도 앞으로 국.공립과 같이 정년이 만 65세로 제한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부산시내 사립 중.고교들이 공립처럼 부산시교육청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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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노조 간통죄/헌재 공방 2제
헌법재판소는 16일 오전과 오후에 걸쳐 사립학교법 55조및 58조1항4호(사립학교교원노동운동금지)와 형법 241조(간통죄)의 위헌여부에 대한 변론을 열였다. 사립학교법 변론에는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