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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가장 위험한 집...폭탄에 둥지 튼 현충원 박새 가족
호국보훈의 달 6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 영령들이 잠들어 있는 국립대전현충원에 반가운 새 가족이 입주했다. 현충원 내 호국장비전시장에 박새 한 쌍이 알을 낳고,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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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속으로] 시민 ‘힐링 캠프’로 거듭나는 동작동 현충원
현충탑 안 위패실. 유해를 찾지 못한 10만4000여 호국용사의 위패가 촘촘히 모셔져 있다. 대부분 6·25전쟁 전사자들이다. 오른편 동그라미 표시가 있는 자리는 94년 탈북 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