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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근 “상대 11명 축구 5명 뛰라고?” 의결권 3%룰 격정 토로
김용근 경총 부회장이 지난달 28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 사옥에서 인터뷰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 부회장은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3% 룰은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힘든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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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시대의 현대차, 복잡한 순환출자구조 해결이 급선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사진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시대가 열렸지만 현대차그룹에는 '지배구조 개편'이라는 큰 숙제가 남아 있다. 현재 정 회장의 지분은 현대차 2.62%, 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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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오늘 현대차 회장 취임…20년 만에 수장 교체
정의선(50)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그룹 회장 자리에 오른다. 2018년 9월 그룹 수석부회장에 오른 지 2년여 만이다. 현대차그룹의 3세 경영을 본격화하면서 자율주행·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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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따라잡을 전초 기지”…현대모비스, 평택공장 착공
현대차의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 렌더링 이미지. 왼쪽부터 아이오닉 6, 아이오닉 7, 아이오닉 5.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모비스가 충북 충주와 울산 공장에 이어 국내 세번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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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체제 2년…젊어진 현대차, 40대와 여성 임원 늘었다
2018년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 취임 이후 현대차의 고위 임원 수는 줄어든 반면 40대와 여성, 외국인 임원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중앙일보가 지난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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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정의선·최태원 ‘10조원 악수’…K배터리 회동 마무리
7일 충남 서산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을 방문한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오른쪽)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SK 배터리가 장착된 기아차 니로EV 앞에서 악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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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에 75분간 질문 쏟아낸 정의선…뭐가 궁금했나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오른쪽)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이노베이션 배터리가 장착된 기아차 니로EV 앞에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그룹, SK그룹 “앞으로 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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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최태원 '배터리 회동'…차세대 전기차 사업 구상 논의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7일 충남 서산 SK이노베이션 배터리 공장에서 SK이노베이션 배터리가 탑재된 '니로EV' 앞에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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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구광모 첫 단독 회동…국내 전기차 동맹 확대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22일 충북 청주시 LG화학 오창공장을 찾아 구광모 LG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그룹 ━ 삼성-현대 총수간 만남에 이어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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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라이프 정문국 210억 ‘연봉킹’ 스톡옵션만 194억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181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아 10대 그룹 총수 중 연봉 1위를 차지했다.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 중 연간 5억원 넘게 받은 임원 보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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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81억 받은 연봉킹은 신동빈···이재용은 3년째 무보수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해 181억7800만원의 보수를 받아 10대 기업 총수 중 연봉 킹을 차지했다. 한국거래소와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에서 연간 5억원 넘게 받는 임원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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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도 신용등급 하향조정 대상…내수로 버틸 수 있나
지난달 25일 현대자동차 노사가 코로나19 특별대책협의회를 열었다. 사진 현대자동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 세계로 확산하면서 국내 수요를 지키며 유동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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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자사주 매입, 급여 반납 생존 안간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영상황이 악화하면서 기업마다 자사주 매입, 급여 반납 등 앞다퉈 자구책을 내놓고 있다. 24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정우 포스코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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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매입, 급여 반납…기업들 눈물의 자구책
문재인 대통령이 올해 1월 포스코 스마트 공장을 방문해 최정우 포스코 회장의 설명을 듣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경영상황이 악화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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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한종희·최윤호 새 사내이사…정의선, 현대모비스 사내이사 재선임
18일 열린 삼성전자 주총에서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과 최윤호 경영지원실장(사장)이 사내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로써 지난해 이재용 부회장이 등기이사직 재선임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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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현대모비스 사내이사 재선임…"책임경영 적임자"
18일 현대모비스 주총서 박정국(가운데) 현대모비스 대표가 한 주주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 현대모비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현대모비스 사내이사로 재선임됐다. 현대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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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연기금, 삼성전자·현대차 등 130곳 주총 안건에 반대
지난해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전자 제5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이 총회장 입장을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연합뉴스 본격적인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시작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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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21년 만에 현대차 등기임원 사퇴
정몽구 정몽구(82·사진)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현대자동차 등기이사에서 물러난다. 1999년 현대차 회장에 취임하며 등기이사에 이름을 올린 지 21년 만이다. 그룹 회장과 현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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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구, 21년만에 현대차 등기임원 물러난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현대차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 [사진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82)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그룹 모기업인 현대자동차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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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회 LG유플 부회장 “5G 2년차…3A서 새 먹거리 찾겠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오른쪽)과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이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2020에서 삼성전자 부스에 설치된 5G(5세대) 이동통신 기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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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현대로템 사장 이용배, 현대차증권 최병철
이용배(左), 최병철(右) 현대차그룹은 27일 재무 전문가인 현대차증권 이용배(58·사진 왼쪽) 사장을 현대로템 대표이사에 내정했다. 이용배 사장은 현대로템 수익성 개선과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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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인사, '평균 46세' 여성 임원 3명 선임
왼쪽부터 이용배 현대로템 신임 대표, 최병철 현대차증권 신임 대표, 양희원 현대·기아차 연구개발본부 부사장 . [사진 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은 27일 중장기 사업전략과 연계한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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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사람' 우유철 용퇴···정의선, 현대차 친정체제 강화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1월 7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모빌리티 이노베이터스 포럼(MIF) 2019'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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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현대자동차 外
◆현대자동차 ▶사장 하언태 ◆기아자동차 ▶부사장 신장수 ◆현대·기아차 ▶부사장 이영규 ◆현대건설 ▶부사장 서경석 윤영준 ◆현대모비스 ▶전무 정수경 ◆해비치호텔&리조트 ▶전무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