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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불편 사항 해결에 앞장 선다
오안희(41·여·베트남)씨는 지난 2000년 한국인 남편 배정남(45·가명)씨와 결혼했다. 2002년부터 아산에서 살기 시작한 오씨는 대중교통이용이 불편해 외출을 자제해 왔다.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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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아산서 경무과장 정년퇴임식
아산경찰서(서장 허찬)권국환(60·경정)경무과장 정년퇴임식이 29일 서장실에서 허찬 서장, 각 실·과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경찰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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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 가득한 천안·아산지역 대학축제
대학축제가 달라지고 있다. 각 대학들이 그들만을 위한 먹고 마시는 행사에서 탈피해 주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공연이나 마술을 비롯해 다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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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돋보기] ‘조폭’ 보다 더한 ‘주폭’
‘조폭’보다 더한 ‘주폭’이라는 말이 있다. ‘조폭 마누라’로는 참고 살 수 있어도, ‘주폭 마누라’로는 못산다는 얘기도 있다. 조직폭력배는 예측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술에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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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 아산경찰서장 인터뷰] “고객만족과 조직원의 행복, 두 마리 토끼 잡겠다”
신임 허찬(47) 아산경찰서장이 부임 하자 마자 시민과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다양한 시책을 펼쳐 화제가 되고 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순찰을 강화하고 농촌지역에 예약순찰을 실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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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교통사고 줄여보자”
아산경찰서(서장 허찬)는 16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 도로관리청과 도로공사 현장 시공업체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아산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