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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1시쯤 참사 알았다” 이임재 거짓말, CCTV에 들통
한 차례 기각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구속영장이 지난 23일 발부된 데는 보강수사 과정에서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확보한 이태원파출소 CC(폐쇄회로)TV 영상이 결정적이었던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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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직고용 '밀실추진'도 걸렸다···公기관에도 뜬 '공민지'
밀레니엄 세대와 Z세대를 지칭하는 MZ세대가 공공기관의 관행을 지적하고 나섰다. [중앙포토] 지난달 중순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공단)의 사내게시판이 부글부글 끓기 시작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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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허위경력 들통나고도 국시 응시한 조국 일가, 참 뻔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지지자들이 만든 조민씨의 국시 합격 축하 이미지. 페이스북 캡처 국민의힘이 17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가 의사 국가고시에 합격한 것을 두고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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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튼스쿨 MBA” 삼성 입사 … 알고보니 고졸
미국 명문 경영대학원인 와튼스쿨에서 경영학석사학위(MBA)를 받았다고 속여 삼성 그룹 계열사에 부장급으로 입사했던 40대가 약 3년간 일하다 학력 위조가 들통나 최근 쫓겨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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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 뉴스] 총각 행세 바람 피우고 고소 휘말려 신분 노출 “국정원 직원 해임 옳다”
국가정보원 직원 이모(35)씨는 2008년 경기도의 한 카페에서 여종업원 최모씨를 만났다. 이씨는 최씨에 대해 호감을 느꼈다. 이미 결혼한 상태였지만 최씨에게 미혼이라고 속여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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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끝 후보 검증장치가 미흡하다
부산남구 선관위는 지난 6월중순 한통의 이의신청서를 받았다. 구의원후보로 나선 K씨의 학력중 「某대학 경영대학원 졸업」은허위라는 상대후보측의 이의제기였다.조회결과 K씨는 이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