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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주요뉴스 일지
◇국내 ▲4일=정부 65년도를 [일하는 해]로 발표 ▲8일=비전투원 2천명 파월각의에서 의결 ▲10일=김기수 [프로권투] 동양 [미들]급 선수권 쟁취 ▲16일=박대통령 연두교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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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각씨(광주교대 학장)
[광주]광주 교육대 학장 박재각씨가 29일 새벽 심장마비로 별세했다. 향년 48세. 유해는 1일 교대앞뜰에서 영결식이 거행된 다음 서울장지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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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소득 세계 제1의 나라|쿠웨이트의「사바」왕 서거
24일 심장병으로 세상을 떠난「쿠웨이트」왕「압둘라·아스·살림·아스사바」는 억만장자로 이름난 사람이다. 앞서 조사된 국민소득순위에서도 단연 1위를 기록한 「쿠웨이트」란 나라는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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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행 텔리 뉴스
▲프랭클린 D 루즈벨트 대통령 행정부의 부통령을 지낸 헨리 A 윌리스씨가 18일 향년 77세를 일기로 단버리 병원에서 서거.[단버리(미)=UPI] ▲소련이 지난 12개월 동안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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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사가 슐레징거
[보스턴30일UPI동양]미국의 저명한 사학가인 [하버드]대학의 [아더·M·슐레징거]전교수가 병환 끝에 30일 [피터·벤트·브리검]병원에서 향년 77세로 영면하였다. 유족으로는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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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신학자「틸릿히」의 생애와 사상|이종성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신학자이며 철학자인「폴·틸리히」는 22일 밤 심장마비로 서거했다. 서독의 대통령으로부터 독일 최고훈장을 받은 일을 비롯해 구미 각 대학의 학위 10여 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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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희동씨 별세
화단최고 선배인 동양화가 고희동씨가 22일 낮 12시40분 동대문밖 제기동151의3 자택에서 숙환으로 영면하였다. 향년 79세의 노화가는 5·16혁명후 은거한 이래 노환으로 두문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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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 자기세계 형성
입으로는 염을 하고 손으로는 갈퀴질을 한다는 말이 있다. 겉 다르고 속 다르지 않으면 못살게된 세상이니까 그렇게 안될 수도 없는지 모른다. 더구나 요즘 예술을 한다는 사람들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