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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신비 풀리려나|7월4일 착륙할 미「바이킹」1호의 활동
우주의「베일」을 벗기는 또 하나의 우주극이 화성을 무대로 펼쳐지고 있다. 8년 전부터 10억「달러」의 예산으로 기획돼온 화성탐험대「바이킹」1, 2호가 지구인의 관심을 모은 채 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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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소멸은 멀지 않았다"|근착「사이언스·다이제스트」지서 특집
인구폭발·식량위기·자원고갈로 인류가 멸망하리라는 비관론자들을 한술 더 떠서 지구자체의 소멸이 멀지 않았다는 과학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다음은 근착「사이언스·다이제스트」지가 다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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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에 생명체 존재 여부 밝혀낼 미 무인 우주선 「바이킹 1호」
불의의 고장으로 두차례나 연기되었던 미국의 무인 화성 탐사선 「바이킹」1호가 드디어 21일 상오 6시22분 (한국 시간) 「케이프커내버럴」 기지에서 발사되었다. 「아폴로」 계획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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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개발 시대 그 15년의 결산과 전망
「우주개발」시대의 막이 오르고 나서 꼭 15년이 지났다. 1957년10윌4일 소련이 예상을 뒤엎고 첫 인공위성(스푸트니크1호)을 발사하면서 우주개발 시대의 막이 올랐던 것이다.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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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의 꿈」을 쫓아 해저노크 12,000km|미해군 해양연구소의 조사보고서|황해·동지나해의 지질구조·해수특성
황해에서는 4개의 측선이 조사되었다(여기서 황해라 함은 한국 남동부와 중국 양자강 하구의 남쪽을 잇는 선의 북서쪽 해역을 말함). 황해에서의 총조사거리는 2,500km이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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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계위성을 지구로
미국내무성의 과학계획담당 「프레드·싱거」차관보는 요즈음 여러가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쫓고 있다. 장기개발계획이 주임무인 그는 발수처리문제라든지, 환경정화문제이외도 외기권의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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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 백출-비행접시연구대회
일곱 번째의 연륜 금성에서 온 우주선을 촬영하고 화성인을 만나고 그들의 사진을 찍었다는 등 과학공상소실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오고간 소위세계「미확인비행물체」(UFO) 연구자대회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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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에 「솔잎혹파리 방제」연구|동명여중고생 작품|특상6·우량12·노력상30점
제12회 과학전 심상위원회는 8일 하오 늦게 서울 동명여자중·고교 생물반(지도교사 박세욱 교사)의 연구에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주기로 결정했다. 20만원의 상금과 금「메달」을 받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