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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입시 필기 없이 합격…조국 딸 ‘금수저 전형’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28)은 외고에서 고려대로, 또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에 진학할 때 사실상 필기시험을 치르지 않았던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이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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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아니면 논문 저자 됐겠나"···부모들 '학종=금수저전형' 분통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지난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동 현대적선빌딩 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고등학생으로서 대학 연구에 참여해 논문 공저자가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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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국내외 탄탄한 산학협력으로 취업률·유지취업률 고공비행
대졸자 셋 중 하나는 백수인 청년 취업난 시대다. 세계 유수 대학 졸업자도 대졸 이상의 고학력자도 직장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다. 이에 입학부터 졸업까지 학생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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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대, 해외대 공동·복수학위과정 288개 중 141개 과정은 실적 없어
서울 사립 A대학 1학년 이모(20)씨는 다른 대학에 재학 중인 친구를 통해 해외대 교류 프로그램에 대해 들었다. 그는 한국 대학에서 2년, 해외 대학에서 2년 수학 한 뒤 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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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출신 작년보다 줄고 자율고 늘어
올해 대학 신입생을 뽑은 2012학년도 대입에서 SKY대(서울대·고려대·연세대) 합격자 5명 중 1명은 외국어고 출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와 입시기관 하늘교육이 공동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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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대 석·박사 서울대서 딴다
서울대가 이르면 내년부터 프랑스 파리대(1, 4대).미국 UC버클리 등 구미의 유명 대학들과 공동학위 수여제(dual degree)를 실시한다. 공동학위 수여제란 외국 대학과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