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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눈 고쳐줘 고맙다며 주머니 속 사탕 선물”
충북 단양 주민들에게 가톨릭대 의과대학의 김영훈(51·안과·사진) 교수는 ‘등불’로 통한다. 김 교수는 지난해 4월부터 단양군보건소를 찾아 주민들에게 무료로 안과진료 봉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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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오범진의 아이티 구호 현장 ① 패혈증 증상 노인 양발엔 파리떼가 …
아이티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지역 병원 로비에서 오범진 교수(오른쪽)가 여덟 살 된 여자 어린이의 무릎 부위를 수술하고 있다. [해외긴급구호대 제공] 중앙일보는 아이티 대지진 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