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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사장 박희갑)은 영흥화력 3,4호기의 공사에 사용될 공업용수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바닷물을 민물로 바꿔 쓰는 설비를 국내에서 처음 도입한다. 이 설비가 도입되면 고가
중앙일보
2005.12.14 16:12
2024.06.1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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