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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포항서 땅 꺼지고 갈라져 … 도로 통제
포항서 땅 꺼지고 갈라져 ... 도로 통제 경북 포항에서 지반 침하로 도로와 인도가 갈라지고 건물이 기울어지는 사고가 9일 발생했다. 포항에서는 지난해 11월 15일 규모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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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땅 30~40m 갈라지고 도로 침하…“市 도로 통제 중”
9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구 해도동 한 건물 공사장 주변 땅이 침하하면서 도로가 갈라져 포항시 관계자가 통행을 일부 제한하고 있다. [연합뉴스] 포항시에서 도로가 갈라지고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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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포항고속터미널 부끄러워요"
청소를 했지만 여전히 악취 나는 좁은 화장실, 등받이 없는 간이의자 30개가 전부인 좁은 대합실, 페인트칠이 바래 더러워 보이는 대합실 내부 등등. 경북 제1의 도시 포항 고속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