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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함장 등 부상자|공로로 서울 이송
함장 김승배 중령과 유진원 상사, 주칠근 병장, 최종민 이병 등 중상자 4명은 미수송기 편으로 20일 새벽 서울 여의도에 도착, 곧 서울 해군 병원에 입원했다. 김 중령은 얼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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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함 피격 침몰 사건|속초항까지 들려온 포성 만행의 폭탄 2백86발에
【거진 = 박찬주·정일수·김준배·양정신 기자】56함은 19일 하오 1시쯤 고성군 현내면 대진리 앞 바다 5「마일」 해상에서 명태 잡이 하던 2백여척의 유자망 어선들을 보호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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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자 유족회 통제부에 마련
【진해】해군은 20일 아침 진해 해군 통제부에 56함 전사자 가족 연락처를 설치했다. 연락처에는 56함에 승선했던 장병의 친지들이 생사 확인을 위해 몰려들어 이른 아침부터 붐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