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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바둑 혼성페어에서 금메달을 딴 이슬아(왼쪽)와 박정환. [중앙포토] 한동안 뜨거운 이슈였던 신진서 대 커제의 10번기는 수면 밑으로 가라앉았다. 중국
중앙일보
2022.05.0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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