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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부정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24일 한전자재과 인수계장 박재덕씨(44)를 배임수재혐의로 추가 입건했다. 박씨는 검찰에서 이 사건을 수사하자 행방을 감추었다가 이날 구속됐는
중앙일보
1968.06.24 00:00
2024.06.20 00:01
2024.06.1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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