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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고국의 겨울(촛불)
『무작정 입국했지만 앞이 막막했었습니다. 다행히 지행옥박사와 병원 관계자들이 흔쾌히 맞아줘 아들이 건강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4일 오후 한양대부속병원 822호실. 중국 연길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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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글·사진 이용우기자) 벽진 이씨
벽진 이씨는 생육신의 한사람인 경은 이우전과 조선말기의 거유화서 이항로를 배출한 명문이다. 고려 개국공신 벽진장군 이분언이 시조. 이분언은 왕건을 도와 고려를 세우는데 큰공을 세워
『무작정 입국했지만 앞이 막막했었습니다. 다행히 지행옥박사와 병원 관계자들이 흔쾌히 맞아줘 아들이 건강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4일 오후 한양대부속병원 822호실. 중국 연길시에
벽진 이씨는 생육신의 한사람인 경은 이우전과 조선말기의 거유화서 이항로를 배출한 명문이다. 고려 개국공신 벽진장군 이분언이 시조. 이분언은 왕건을 도와 고려를 세우는데 큰공을 세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