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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낯선 땅에서 마주친 分身들
살집 좋게 생긴 여성들이 전시장을 그득 채웠다. 팔뚝이며 다리통이 퉁퉁하고 몸집도 푸근하다. 흰 치마를 입은 그들 얼굴이 자매처럼 닮았다. 서넛씩 무리를 지어 선 아줌마들은 고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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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계 쪽지] '조선시대 좋은 그림전' 열려 外
*** '조선시대 좋은 그림전' 열려 서울 사간동 대림화랑(733-3738)은 오는 21~29일 '조선시대 좋은 그림전' 을 연다. 탄은 이정.양포 최전.수은 유덕장.현제 심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