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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으로 출근한 박범계...한동훈 복귀설엔 "뜬금없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4일 “이제는 검사들이 검찰개혁에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다. 박 후보자는 이날 오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고등검찰청으로 출근하면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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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인사 앞두고…윤석열 참모들 "대검 남아 총장 지키겠다"
지난 3일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신임 검사 임관식에 참석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 사진)과 같은 날 차를 타고 대검찰청을 나서는 윤석열 검찰총장. [연합뉴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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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인사 이틀 전까지도, 윤석열 의견 타진조차 않는 추미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3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후생동 대강당에서 열린 신임 검사 임관식에 참석하고 있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신임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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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친노' 구속한 남부지검장 인사 주목…27기 호남 출신 경합
이르면 내주초 단행될 검찰 고위간부 인사에서 라임 사건을 수사하는 송삼현(58·사법연수원 23기) 서울남부지검장의 거취가 주목된다. 남부지검은 '원조 친노'로 불리는 이상호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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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방자” “엄히 다스려야”…민주당 '윤석열 때리기' 총력
지난 2일 윤석열 검찰총장(왼쪽부터), 강남일 차장검사, 한동훈 반부패·강력부장을 비롯한 검찰 관계자들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를 위해 현충탑으로 향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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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檢인사 뭔가 있다···윤석열, 수치스러워도 버텨라"
사진은 지난 2일 윤석열 검찰총장(왼쪽부터), 강남일 차장검사, 한동훈 반부패·강력부장을 비롯한 검찰 관계자들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를 위해 현충탑으로 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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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2인자·국회 저승사자…'윤석열 동기' 23기 전성시대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검찰총장 취임 하루 만에 대규모 검찰 고위직 인사가 단행됐다. 이번 인사에선 윤 총장의 사법연수원 23기가 검찰의 '신 빅5' 가운데 세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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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윤-소윤’ 콤비 이루나…차기 서울중앙지검장에 쏠리는 관심
윤대진 법무부 검찰국장(왼쪽)이 지난 1월 법무부 시무식에 참석해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서울중앙지검장이 차기 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