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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사부는 26일 홍차 버섯을 의약품인 것처럼 선전, 시중에서 대량으로 팔고 있는 업소에 대한 일제단속에 나서 1차로 한국 홍차버섯재배원 영업부 이준직씨(35·서울동대문구용두동712
중앙일보
1975.09.26 00:00
2024.06.1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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